비상장 주식과 상장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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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에 주식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분들이 주위에 많으셨는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정황들이 많아서 한국 주식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주식시장이란 게 명확한 결과를 미리 예측하기가

힘든 부분인데, 국제 정세의 변화, 국내외 경제 변화, 정치적 이슈 등으로

더욱 이거다! 하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지인께서는 오전 8시부터

컴퓨터와 노트북을 켜 놓으시고 주식장이 시작하기전에 분석을 하셔서

그날 투자할 유망종목을 셋팅해 두시고, 주식장이 마감할 때까지 화장실도

안 가시고 점심도 주식장이 끝나면 드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분석해서 종목에 투자해서 연봉의 몇 배를 버셨다고 말씀하셨었죠.

대기업은 안 망한다는 법칙을 고수하며 장기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투자하고

기술을 발전에 따라 반도체 부품관련주나 이차 전지 종목에 단기 투자를 하기도

하면서 수익을 보셨다고 하셨어요. 근데 요즘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넘쳐

섣불리 투자하기가 겁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노후준비 탄탄히

해 두셨으니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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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주식 초보분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주식은 비상장 주식과 상장 주식으로 나뉘는 대요.

픽셀즈 무료이미지 참조

 

@ 비상장 주식 : 비상장 기업을 뜻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기업이 주식을 공개적

으로 거래소에 상장하지 않고, 대부분의 주식을 소수의 주주나 투자자들이 소유

하고 있는 것을 말해요. 비상장 기업이다 보니 정보를 공개할 의무가 없거나 적

어서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대요,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지게 되는 거죠.

또한, 비상장 주식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게 아니라서 주식을 사고팔기가

어려워 유동성이 낮아지게 돼요. 그리고, 소수의 주주나 투자자와의 협상으로

주식가격이 형성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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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주식 :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재무 및 사업 정보를 공개하고 주식을 발행

해서 주식시장 즉,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상장된 주식

을 투자자들이 매수, 매도 거래를 하게 되는 거예요.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들

은 규제기관의 감독을 받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투자 결정을 하게 되어 리스크 부담이 줄어들게 되는 거예요.

상장 주식은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고, 사고팔고 가 쉬워 유동성이 높아요.

그리고 주식 가격은 주식 시장에서 공개적인 거래에 따라 형성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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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일 경우 기업의 재무상태 등 정확한 정보를 알 수가 없어 투자자들

의 리스크 분석이 중요해요. 투자 유치할 때는 건전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하고

는 나중에 기업 실적이 안 좋았다고 하며 투자원금도 못 받는 등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잘못된 정보로 인해 투자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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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의 짧은 지식을 풀어 봤네요.

모두가 마음의 부자, 경제적 부자 되는 그 시간까지 현재가 힘들어도

잘~ 이겨내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