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안심' 정책서비스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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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갑자기 생기게 되는,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뉴스를 보면 나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다른 누군가가 위험에 처했을 때 우리를 지켜주는 안전한 서비스가 있다면

정말 좋겠죠?! 그래서 알아봤어요~

'누구나 안심' 정책서비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119 안심콜 서비스

=>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보호자가 주변에 없는

경우라면 환자의 신원, 가족의 연락처, 가지고 있는 지병 또는 복용하는 약을 알 수 없어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게 되는데, 119 안심콜 서비스에 연락처, 지병, 복용하는 약 등을

사전 등록을 해두면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119로 신고하면 입력된 개인정보가 출동하는

구급 대원에게 신속하게 전달되어 알맞은 현장 조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예요.

또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고 해요.

​

[신청대상] 국민 누구나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등록 가능

[신청 방법]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 접속 -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 안내 내용에

따라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 입력 후 신청

​

@ 응급 안심서비스

=>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서 화재 센서, 활동감지기 및 응급호출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하여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 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서비스예요.

​

[신청대상] 만 65세 이상의 노인,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신청방법] 지역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이나 전화를 하여

신청 가능

[문의] 각 지체별 사회복지관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

@ 안전귀가 서비스

=> 개개인 스마트폰과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한 범죄 예방 앱*입니다. 이용자가 안전하게

집에 귀가할 수 있도록 위치 공유, 긴급전화, 귀가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

[이용 대상]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 계층

[이용 방법]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안심귀가’ 검색 후 내가 사는 지역의 안심

귀가 서비스 앱 다운로드

​

# 안심귀가 앱 운영 지자체

1. 서울시 안심이
2. 경기도 안전귀가
3. 울산 남구 안심귀가
4. 충청남도 안심귀가
5. 안심 in(인천)
6. 강원 안심이
7. 창원시 귀갓길 수호자
8. 평택시 안심귀가
9. 보령시 안심귀가
10. 안심 홈(천안, 아산)
11. 사하 안심귀가 서비스
12. 전주 안심귀가
13. 영암군 안심귀가
14. 김천 안심귀가 sos
15. 서산시 안심 지기
16. 군산시 안심귀가

​@ 재외국민 119응급상담 서비스

=>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119종합상황실에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응급처치법과 약품 구입 및 복용법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

[이용 방법]

* 전화(☎+82-44-320-0119)

* 카카오톡 상담

①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채널 친구 추가 후 상담 내용 입력

② 상담 내용 입력

③ 상담 및 지도

* 이메일

① 상담 내용 작성

②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발송

③ 응급의학 전문의 확인 후 회신

* 인터넷 상담

① 119안전신고센터 접속

② 알림 마당 선택

③ ‘해외에서 119상담’ 클릭

④ 상담 내용 입력

⑤ 상담 및 지도

​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다양한 정책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이 좋겠지만, 혹시 모를 일들을 대비해서 이런 정책들을

알아두시고, 119 안심콜, 응급 안심서비스는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꼭 미리 등록을

해두셔서 언제든 최적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갑이나 휴대폰 등에 가족 연락처, 지병, 복용약 등을 적은 개인기록카드를

넣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